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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유들을 지키는 것이, 오키야의 일입니다. "

 

 

[오키야]

 

 

이름::

이가라시 치즈루(五十嵐 千鶴)

예명::

모미지(紅葉)

 

성별::

여자

 

나이::

73살(외관 나이는 19살)

 

신장/체중::

180cm(3cm의 게다굽포함)/62kg

 

요괴/요력::

키죠모미지(鬼女紅葉)의 혼혈.
(키죠모미지- 신슈(信州) 도가구시야마(戶隱山)라는 산에 살고 있다고 전해지는 귀녀(鬼女). 키가 3미터나 되고 뿔이 나 있으며 입으로 불을 내뿜거나 불꽃으로 된 비를 내리게 한다.)
유곽에서 행패 부리거나,문제나 시비가 붙었을 때 다유를 지키기 위해서 불의 능력을 사용한다.
혼혈이기때문에 순수 키죠모미지의 불의 능력보다는 약하지만, 그래도 지키기 위한 용으로는 안성맞춤이다. 그 외에도 순수 무력이나 검술이 있기때문에 대체로 그 것을 쓴다.
불의 능력은 자기 무력이나 검술로 안 될때 가끔 쓴다.

 

성격::

다유나 다른 오키야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이상 사근사근하게 대한다. 여유롭고, 욕심도 별로 없다. 성실하다. 자신의 일에 대한 애정이 있다.
얼굴에 표정이 조금 드러나는 편, 해를 끼치면 바로 불쾌하다는 표정을 짓기도 한다.

원래 말투는 거칠었다. 유곽에 와서는 그나마 괜찮아졌지만, 화가나면 옛날 말투로 돌아가서 상대방을 쏘아붙이기 때문에 곤란한 것이 많다.
말투때문에 초기에는 선배 오키야들에게 많이 혼났기에, 여전히 조심조심하는 편이다.
자기가 해야할 일은 그때그때 처리하는 편이다. 잡입도 마찬가지.
일에 관한 것에는 기억력은 좋지만, 다른 일에는 기억력이 좋지 않다.

 

특징::

신슈의 도가구시야마에 살고 있는 귀녀무리 중에 한 요괴와 그 부근의 마을에서 살고 있는 남자인간에게서 태어났다.
어린시절에는 반요이기때문에 요괴들 사이에서 배척받기도 했고, 자신의 어머니가 반요를 낳았다는 이유로 그 귀녀들의 무리에서 쫓겨나, 다른 산으로 대피하여 살다가 어느 정도 컸을때, 유곽으로 들어가 오키야로 살아가고 있다.
예쁘장한 외모때문에 다유를 권유받았으나, 자신은 화려한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무술이나 검술에 관심이 있었기에, 다유들을 지키는 오키야가 되었다.
순수 키죠모미지의 키가 3m정도 되기때문에 인간의 피와 섞였다고 해도 보통 여자들 보다는 키가 큰 편이다.
그리고 자신의 예명도 자신의 종족의 이름을 본따서 지었다.
다유, 같은 오키야, 도나산에게 ~님을 붙이고, 존댓말을 한다.
취미는 의외로 바느질이 특기여서, 손수건에 자수를 새겨서 다유들에게 선물하기도 한다. 같은 오키야에게도 주기도 한다.
특기는 무술과 검술. 두개에 관심 있어서 둘 다 배웠다. 검술 쪽을 먼저 배웠기때문에 무술은 아직 보통정도 한다.
좋아하는 것은 녹차당고와 간장당고, 그리고 녹차를 먹으면서 유곽의 풍경을 바라보는 것. 붉은색.
싫어하는 것은 다유들을 괴롭히거나, 행패부리는 것들.
붉은색을 좋아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일본도의 이름도 좋아하는 색에 맞게 '홍(紅)'이라고 지었다.

 

커플링:: [NL/GL]
 

[외관]


5대5로 가르마를 탄 백금발의 머리,앞머리는 짧게 자르고, 뒷머리는 머리카락을 조금씩 모아 양 옆으로 둥굴게 묶었다.

나머지는 묶지 않고 풀고 다닌다. 머리길이는 등의 중간까지 오는 편.
오키야의 나비 문신은 머리카락으로 가려져 있지만, 뒷목에 있다.
눈은 호박과 비슷한 색이다. 눈매는 날카롭지만, 항상 졸려보이는 표정으로 눈을 반쯤 감고 있어서 날카로움이 별로 없다.
왼쪽 눈 밑에 눈물 점이 하나가 있다. 
의상은 자신이 개량한 하카마(상의는 무늬 없는 붉은색의 상의, 하의는 약간의 패턴이 있는 노란색의 하의)를 입고다닌다.
바지는 활동하기 쉽게 무릎이 살짝 보일 만큼까지 줄이고, 다리에는 노란색의 보호대를 하고 있다.
키가 크기에 그리 높지 않는 3cm의 게다를 신고 있다. 허리춤에는 자신의 칼인 '홍(紅)'을 차고 있다.
 하카마 하의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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