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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를 들려주시지 않을래요?  "
 
 
[다유]

 
이름:: 홍령

예명:: 홍적
 
 
성별::  남 
나이:: 102세
신장/체중::  178 / 평균 -3 
 
 
요괴/요력::


창귀(倀鬼)

창귀란 호랑이에게 잡아먹힌 사람이 구천을 떠나지 못하고 호랑이에게 속박되어 사령화된 요괴를 말하는데.
창귀가 호랑이의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신을 대신해 창귀가 되어줄 이를 구하는 방법밖에는 없기때문에
창귀는 늘 호랑이가 다른 사람을 잡아먹도록 유도한다.

창귀는 대상의 주변인의 목소리를 흉내내어 부를수 있는데
이것을 듣고 대답을 하거나 홀리게 되면 호랑이에게 잡아먹히게 된다고 한다. 

 


호랑이에게서 벗어난 창귀와 인간의 혼혈로.
상대방이 원하는 이나 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낼 수 있으며
그의 목소리에는 마력이 담겨 상대방의 기력을 약간 북돋아줄 수 있다.

 

 


성격::

 

대부분 존대말을 사용하며.   다정하다고도 볼 수 있는 성격. 

하지만 누구에게나 비슷하게 대하기 때문에 특별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화를 잘 내지않지만  그렇다고 화를 못내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적당선이 중요하다.

 

다소 조용할것 같지만 예상외로 장난기도 있는 편이라

심하지 않는 장난이나 우스개소리를 즐긴다.

 

껴안거나 머리를 쓰다듬는다거나 하는 스킨쉽을 좋아한다.

 

 

 
 
특징:: 

과일이나  신것을 좋아하며

차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것을 좋아한다. 대부분 이야기를 하는것보다는 함께 앉아서 이야기를 들어주는것을 좋아하는 편이며

말이 많은편은 아니나 필요할 말은 하는 편.

 

누군가 술을 권하면 자주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술을 못마셔서 그러하는 것인지 술버릇이 심하기 때문인지 아니면 오히려 술에 취하지 않아서인지는 알수 없다. 

 

노래를 잘 부르며 본인이 부르는것도 즐겨한다. 때문에 자주 흥얼거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혼혈이긴 하지만 어머니가 창귀였기 때문에 직접 격은 경험은 없지만 맹수과나 호랑이를 본능적으로 꺼린다. 겉으로 표현하는일은 잘 없지만 자기도 모르게 경직되거나 흠칫 놀라거나 하는편.


 
 
커플링:: [NL/BL/] 

 

[외관]

 


밤하늘 같은 검은 머리카락을 느슨하게 땋아서 한쪽 어께로 늘어뜨렸다. 
가끔 머리스타일의 변화를 줄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땋은머리.


나비분양은 손등에 소매가 긴 의상으로 늘 늘어뜨리고 다니기 때문에 무언가를 하고 있을때만 살짝씩 보인다.

 

붉은색과 흰색의 치파오형태의 옷을 입고 있으며

바지는 검정.  날이 더울때는 가끔 입지 않을때도 있다.

 

올라간 눈꼬리에 눈동자는 밝은 초록

아래속눈썹이 길고 도드라져있다.

 

눈썹은 약간 아래로 쳐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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