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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신다면 값을 치루셔야지요. "

 

 

[다유]

 

 

 

이름:: 서유화(曙流火)

예명:: 호례(虎禮)

 

 

성별:: 남

나이:: 28세

신장/체중:: 180cm/약간 마름

 

 

요괴/요력::

구미호와 인간의 반요, 어머니쪽이 구미호이다.
반요이다 보니 꼬리는 하나밖에 달리지 않아서 그냥 털색 연한 여우와 비슷한 정도.

현혹 - 유혹에 가깝기보다는 잠깐 정신을 멍하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 눈을 오래, 자주 마주치고 있으면

갈수록 술에 취한 것 처럼 정신이 멍해지는데 그냥 그뿐, 상대가 자신을 좋아하게 만드는 매혹효과는 없

다. 주로 귀찮은 손님을 빨리 보내기 위해서 써먹는 것 같다. 예를들어 보통때는 이게 몇개입니까? 하고

손가락을 피면 바로 대답할 수 있을 정도인데 현혹당하면 머뭇거리다가 멍하니 대답하는정도. (아는 사람

사이에서는 농담식으로 요력 이름이 빨리 집에 가게나- 라는 식으로 알려져있다)

 

 

성격:: 사근사근하고 능글맞은 성격, 분명 져주는 것 같은데 승부욕이 강해서 절대 안져준다. 웃는 낯으로 대하며 뻔뻔함은 최강수치. 원하는 바는 꼭 이뤄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공과 사를 확실히 분리해

서 공적으로 손님을 대할때는 친절하게, 사적인 자리에서 손님이 아닌 입장으로 만날때&그냥 손님이 아닌사람에게는 예의 차리는게 없는 것 같다. 속내를 내비치지 않으며 거짓말과 연기에 능하다. -척하는게 일상이다. 놀란척, 무서운척... 티내면서 할때도 있고 아예 정말 그런듯이 연기할때도 있다.


 

 

특징:: 누구에게나 존댓말, 사람에 따라 호칭에 조금씩 변화가 있다. 보통 다유&오키야에게는 당신, 도나산에게는 손님, 별명으로 부르면 자기도 별명을 짓는식. 이름으로는 잘 안 부른다. 노래를 뛰어나게 잘

하는 편은 아니나 듣기 좋은 목소리라서 노래 부르면 호평을 받는편, 악기연주나 춤보다는 말상대 혹은술내기를 하는 상대로 많이 불려진다. 별달리 무서워하거나 트라우마 같은 건 없는데 비오는 날에 꼬리털이 젖고 쳐져서 별로 안좋아하는편, 특히 여름날의 후덥지근함을 싫어한다. 좋아하는 건 값나가는 것, 인간의 기준으로 돈이 되는 걸 좋아한다. (ex.보석,광물...) 화려하게 주렁주렁 달고 꾸미는 걸 좋아하나

노출은 별로 안좋아하는듯, 인계에서 태어났으나 아버지가 바로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인계에 남고 유화는

중간땅으로 건너오게 됨.


 

 

커플링:: [SOLO]

 

[외관]

 

옅은 금발머리에 올라간 눈꼬리이지만 속눈썹이 길고 쳐져서 유순하게 보인다. 자세히보면 동공이 세로로 약간 길게 찢어져있다. 머리는 곱슬기가 있는 옅은 금발, 위로 여우 귀가 달려있고 문신의 위치는 목, 화려한 옷을 겹쳐 입는 형식을 좋아해서 노출은 거의 없으나 눈에 띄기는 엄청 띈다. 머리색과 비슷한 색의 커다란 꼬리가 뒤에 붙어있으나 겉에 두른 천으로 가리고 다녀서 밑으로 끝만 살짝 보이는 정도. 손톱이 백색으로 길고 오른팔에만 진주 팔찌를 착용하고있다. 신발은 끈이 화려한 일본식 나막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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