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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있어줘 "

 

 

[다유]

 

이름:: 후지노 하나바라 (藤の ばなばら)

예명:: 코우토우히메 (紅燈姫)

 

성별:: 여자

나이:: 89세

신장/체중:: 174cm/평균

요괴/요력:: 오니(鬼) 반요, 종족 특징으로 힘이 보통의 요괴보다 쎄다.

 

성격:: 

늘 밝은 모습이고 애교가 많다. 남녀노소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애교를 부리며 달라붙는다. 어릴 적에는 애교가 적었는데 다른 반요들이 애교를 보고 웃는 것을 보고 점점 늘어났다. 외로움을 많이 타서 주로 손을 잡거나 껴안는 스킨쉽으로 온기를 느끼는 것을 좋아한다. 갑자기 모든 것이 사라진 적이 있어서 무엇이든 가지고 싶어 한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그래서 한 가지를 확실하게 고르는 것을 못한다. 그냥 두면 며칠이고 그걸로 고민하고 있다. 그래서 누가 골라주면 매우 기뻐한다. 오니라서 그런지 거짓말을 못한다. 좋아한다는 말을 자주해서 가볍게 말하는 걸로 보일지 몰라도 전부 진심이다.

 

 

특징:: 

자신의 눈 색이기도 하고 어머니가 입던 옷 색깔이라서 보라색을 좋아한다. 친하게 지냈던 여자아이가 우는 것을 본 후로 여자애가 우는 모습을 무서워하게 됐다. 우는 모습을 보면 안절부절 하면서 필사적으로 달랜다. 아버지 쪽이 오니, 어머니 쪽에서 길러졌다. 돌봐주던 사람들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서 버려졌다. 어머니의 저택에 있을 때에는 다른 생김새와 아비 없이 생긴 아이라며 어두운 지하에 감금되어 있었다. 어두운 걸 싫어해서 잘 때도 호롱불을 약하게 켜고 자는 편이다. 처음으로 만난 인간여자아이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예쁜 것, 여자 특히 여자애를 변태적으로 좋아한다. 노래나 악기는 평균정도로 하지만 춤은 일품이다. 엄청난 술고래로 끝도 없이 들어간다. 그래서 춤 다음으로 자신이 있는 것은 술 상대를 하는 것이다. 친하다는 느낌을 만들려고 애칭을 자주 짓는다.

 

 

커플링:: [NL/GL]

 

 

[외관]

 

땅에 닿을 만큼 긴 머리카락을 묶지 않고 늘어뜨려 놓고 있다. 빈유다. 겹겹의 기모노를 헐렁하게 걸쳐 옷자락 끝이 땅을 끌고 갈라진 옷 틈으로 맨 다리가 보인다. 기본적으로 맨발이다. 왼쪽 엉덩이에 보라색 나비문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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